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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작업한 로고는 20-30대 젊은층으로 이루어진 신생 산악회의 로고입니다.
현재 회원 76명(2022.05.26 기준)이 활동하고 있으며 인원수를 유연하게 조절하며 코로나 제한에도 무리 없게 운영중입니다.
2021년 - 2022년으로 넘어오면서 코로나로 인하여 다수의 야외활동이 최소화되었고 이로 인하여 젊은 층에서는 ‘등산’을 즐기는 문화가 늘어났습니다. 등산은 다수로도 즐길 수도 있지만 그 자체는 산과 ‘내’가 만나는 그 순간이기에 소수 또는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결국 인원제한과 제재가 심해질수록 소수끼리 다수의 모임을 즐길 수 있는 야외활동으로 더욱 각광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현재 젊은층에서 인기있는 소셜앱을 통하여 등산-하이킹 등을 ‘건강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함께 공유하면서 갇혀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한 점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번에 작업한 로고는 20-30대 젊은층으로 이루어진 신생 산악회의 로고입니다.
현재 회원 76명(2022.05.26 기준)이 활동하고 있으며 인원수를 유연하게 조절하며 코로나 제한에도 무리 없게 운영중입니다.
2021년 - 2022년으로 넘어오면서 코로나로 인하여 다수의 야외활동이 최소화되었고 이로 인하여 젊은 층에서는 ‘등산’을 즐기는 문화가 늘어났습니다. 등산은 다수로도 즐길 수도 있지만 그 자체는 산과 ‘내’가 만나는 그 순간이기에 소수 또는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결국 인원제한과 제재가 심해질수록 소수끼리 다수의 모임을 즐길 수 있는 야외활동으로 더욱 각광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현재 젊은층에서 인기있는 소셜앱을 통하여 등산-하이킹 등을 ‘건강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함께 공유하면서 갇혀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한 점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2021년 - 2022년으로 넘어오면서 코로나로 인하여 다수의 야외활동이 최소화되었고 이로 인하여 젊은 층에서는 ‘등산’을 즐기는 문화가 늘어났습니다. 등산은 다수로도 즐길 수도 있지만 그 자체는 산과 ‘내’가 만나는 그 순간이기에 소수 또는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결국 인원제한과 제재가 심해질수록 소수끼리 다수의 모임을 즐길 수 있는 야외활동으로 더욱 각광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현재 젊은층에서 인기있는 소셜앱을 통하여 등산-하이킹 등을 ‘건강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함께 공유하면서 갇혀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한 점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강렬하지만 센스있는 네이밍의 그 느낌(NOBG : 노-빠꾸, 돌아서지않음)을 살리면서 산의 디자인까지 잡는 것이었습다.
다양한 이미지들을 참고하여 일반적인 산의 뾰족한 라인과 절대 돌아서지 않는(!) 동호회의 정신을 한데 모아, 심장박동 그래프(심전도)의 디자인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날카로운 라인들에서 나오는 '강렬함'과 '산의 형상화' 그리고 '숨이 차오르지만 계속해서 나아가는' 단체의 이미지까지 녹여냈습니다. 또한 로고 하단부에 HIKING CLUB IN - 이라는 문구를 작게 추가하여 한눈에 등산동호회라는 것을 알아볼수 있게 추가하였습니다.
로고제작 이후, 실제 후기사진입니다.
1) 수건제작
2) ‘기능성 티셔츠(검정색, 흰색)’, '핀버튼'제작 로고 작업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이어져왔지만 요즘에는 단순한 디자인만 작업했던 이전과 달리 한 걸음 앞서나가 ‘나’를 ‘브랜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랜드란 ‘나’를 대변하는 징표이면서 남들에게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남들과 자신을 구분짓는 이름표이자 상징이기에 나는 누구인지 나 다운 모습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나만의 차별점을 정의해야 합니다. 다양하게 뻗어가는 생각들을 정리하고 이를 표현해내기 위해서는 디자이너와 지속적이고 정확한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마음을 헤아려 당신의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작업합니다.'
NOBG



